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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반니의 방
조반니의 방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제임스 볼드윈> 저/<김지현> 역
  • 출판사열린책들
  • 출판일2019-11-21
  • 등록일2020-04-23
보유 2, 대출 1, 예약 0, 누적대출 4, 누적예약 0

책소개

피터 박스올 선정 [죽기 전에 읽어야 할 책]

1957년 전미 도서상 최종 후보작




미국 현대 문학의 한 축이자 민권 운동가인 제임스 볼드윈의 대표 장편소설 『조반니의 방』이 김지현 씨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터키, 스페인, 일본, 폴란드 등 전 세계 10여 개국에서 번역되었다. 볼드윈은 현대 미국 문학사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작가다. 20세기 흑인 문학을 논할 때 반드시 등장하는 이름이며 토니 모리슨, 폴 오스터, 줌파 라히리 등 수많은 작가들이 찬사를 보낸 작가들의 작가다.



『피뢰침』, 『흉가』, 『캐서린 앤 포터』, 『게스트』,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 등을 번역한 김지현 역자는 제임스 볼드윈의 절제미 넘치는 문장을 한국어로 섬세하게 옮겼다.



저자소개

현대 미국 문학사의 한 축이며 뜨겁고 매혹적인 문장과 냉철한 정신으로 무장한 작가, 민권 운동가. 1924년 8월 뉴욕 할렘에서 태어났다. 어머니는 약물 중독자였던 생부와 헤어지고 목사와 재혼했다. 볼드윈의 의붓아버지는 백인들에게 매우 적대적이었을 뿐 아니라 자식들이 영화나 재즈를 감상하는 것도 금지시킬 만큼 엄격한 사람이었다. 가혹한 처우 속에서 성장한 경험이 이후 볼드윈의 작품 세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10대 시절 동생들을 도맡아 보살피는 한편 틈틈이 도서관에서 시간을 보냈다. 스스로 글쓰기에 열정이 있음을 깨닫고 열 살 무렵 희곡을 썼으며, 재능을 알아본 선생님의 지도하에 연극을 무대에 올리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이는 선생님이 백인이라는 이유로 의붓아버지의 반발을 샀다. 열세 살에 쓴 <오늘날의 할렘>이라는 제목의 첫 기사는 교지 『더글러스 파일럿』에 실렸다. 고등학교 졸업 후 그리니치빌리지로 거처를 옮긴 볼드윈은 문학 잡지 『이 세대』를 발간했다. 정신적 트라우마와 억압된 성적 감수성을 볼드윈은 그곳에서 상당 부분 해소했다. 이후 프랑스로 옮겨 가 앨런 긴즈버그, 장 주네, 보포드 델라니, 말런 브랜도 등 영감을 주는 예술가들과 교류했다. 볼드윈은 『조반니의 방』, 『빌 스트리트가 말할 수 있다면』을 비롯하여 여섯 편의 장편소설을 썼으며 수많은 시, 에세이, 희곡 등을 남겼다. 유진 F. 색스턴 기념 신탁상, 조지 포크상, 줄리어스 로젠월드, 구겐하임, 『파르티잔 리뷰』, 포드 재단 지원금을 받았다. 1986년 레지옹 도뇌르 코망되르 훈장을 받았다. 1987년 위암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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